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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R3

집 주변 #8 (2019. 7. 28) 어제 병원 다녀오다가 개천가에 루드베키아가 피어있는 것을 봐두었다가 방금 잠시 나가서 찍었다. 워낙 덥고 습해서 나가기도 싫다. (A7R3, SEL5518Z) 더보기
집 주변 #7 (2019. 5. 25) 날이 덥고 허리가 안좋아서 멀리 안가게 된다. 우리 동네의 오월은 금계국이 대세지만, 드문드문 보이는 양귀비에마음이 설렌다. (A7R3, SEL55F18Z, SEL100400GM) 더보기
집 주변 #6 (2019. 5. 5) 종일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잠시 나가 집 앞 작은 공원에 가봤다. 철쭉은 봄이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고색이 화려하고 대비가 강렬해서 좋아하지만, 철쭉을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든 적은 없었다. (A7R3, SEL100400GM)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11 (2019. 5. 1) 세종 호수공원 바람의 언덕에서 찍은 사진. 심도가 너무 얕고, 하늘색도 아쉬워화창한 날 다시 찍어보고 싶다. (A7R3, SEL1635GM)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10 (2019. 4. 27) 오랜만에 세종 호수공원에 다녀왔다.날씨가 좋아 사람이 많았다. 장남정 앞에서 본 수상무대섬과 호수 꽃밭에 팬지와 금잔화가 예쁘게 피었다. (A7R3, SEL1635GM, SEL100400GM) 첫번째 사진은 니시 V5 홀더에 니시 Pro CPL(86mm)과 니시 소프트 GND8 필터를 사용했다. 이런 날에는 굳이 GND 필터가 필요 없을 것 같았지만,삼각대를 가져간 김에 정성들여 찍어보고 싶었다. 마지막 사진은 CPL 필터만 사용했다. 관련 글 : 니시 사각필터 V5 프로 스타터 킷 (NiSi V5 PRO STARTER KIT) 개봉 참조 더보기
집 주변 #5 (2019. 4. 19) 엄밀하게 말하자면 집 주변이 아니라 집에서 찍었다. 오랜만에 블라인드를 걷어 보니 달이 밝기에불끄고 창문열고 찍었다. (A7R3, SEL100400GM) 더보기
집 주변 #4 (2019. 4. 15) 출장길과 퇴근길 꽃 사진.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한 덕분에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민들레와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향기가 진동하는라일락 (A7R3, SEL55F18Z) 더보기
집 주변 #3 (2019. 4. 13) 아침에 잠시 사무실에 나갔다가 개천을 따라 퇴근했다. 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새들이 보여서집에와 카메라를 들고 다시 나갔다. 백사금은 다 좋은데 너무 무겁다. 한 시간 정도 들고 다녔는데,집에 오니 어깨가 결린다. (A7R3, SEL100400GM) 더보기
집 주변 #2 (2019. 4. 6) 집 주변 개천가 피곤하니까 멀리 가기 귀찮다. (A7R3, SEL100400GM) 더보기
집 주변 #1 (2019. 3. 31) 오늘은 원래 호수공원에서 매화를 제대로 찍어보려고 했는데,바람이 많이 불어서 안갔다. 그래도 일주일 중 주말에 딱 한번 사진을 찍던 것을 그냥 넘기기 아쉬워카메라에 망원렌즈 하나 물려 집 앞에서 30분 정도 이것저것 찍었다.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9 (2019. 3. 24) 더울줄 알고 나갔다가 장갑 안가지고 나온 것을 후회했던 아침세종 호수공원. 「나들숲」과 「습지섬」 쪽으로 걸었는데,드디어 드문드문 초록 풀이 보이고 팝콘 같은 매화가 몽글몽글 피었다. 조금 있으면 이곳도 초록으로 뒤덮이고 겨울, 찬 공기를 그리워하게 되겠지. (A7R3, SEL1635GM)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8 (2019. 3. 17) 봄이 오는 세종 호수공원 느즈막하게 나갔더니 사람이 많았다. 수변 전통공원의 장남정과 장남정에서 바라본 공원 정자 부근에 매화와 산수유가 예쁘게 피었다. (A7R3, SEL1635GM, SEL55F18Z) 더보기
평화의 소녀상 #5 (2019. 3. 13) 세종 호수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7 (2019. 3. 13) 늘 가는 세종 호수공원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았고 구름이 많았으며바람이 엄청 불었다. 바람 부는 김에처음으로 장노출을 시도했다. 이 새싹처럼 생긴 구조물은 얼핏보면 지붕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지붕 역할을 못한다. 저게 왜 있는 것인지 평소 궁금했는데오늘 저 밑에 앉아있다가 알게 되었다. 바람이 불면 저 지붕 같은 것이 흔들리게 되어 있는 것이었다. 평소 마음에 안들었는데,오늘 보니 정말 독특한 발상이 담긴 것이었다. 지붕이 뚫린 이유가 바람을 받고 흘리기 위한 것이었다니.특별한 깨달음 이었다. 니시 V5 홀더에 Pro CPL, SOFT GND8, ND1000 사각필터를 겹쳐 썼는데,아주 마음에 든다. (A7R3, SEL1635GM) 더보기
평화의 소녀상 #4 (2019. 3. 9) 오늘도 그자리에 잘 있는세종 호수공원의 평화의 소녀상 지난주와 같은 모습이지만, 누군가 모자를 눌러 씌웠고,태극기를 몸 뒷쪽으로 돌려두었다.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6 (2019. 3. 9) 미세먼지가 어느정도 가신날 아침 그래도 하늘은 희뿌연 상태였고,매우 흐렸다. 내일 비가 온다는데사진 찍을 틈이 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5 (2019. 3. 2) 미세먼지가 극심한 아침역시 호수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 수상무대섬이 너무 흐리멍텅하게 보였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은 곳은날벌레가 너무 많아 입을 벌릴 수 없을 지경이었다. 맑고 깨끗한 하늘이 보고 싶다. 더보기
평화의 소녀상 #3 (2019. 3. 2) 세종 호수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어제가 삼일절이어서 그런지목도리 대신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모자도 바뀌었고, 새 꽃도 있었다.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4 (2019. 3. 2) 세종 호수공원에는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상은생전의 어록 16개를 연결해 만들었다고 한다. 더보기
정부세종청사 9동, 10동 (2019. 2. 26) 출장 가기위해 버스 기다리다가 찍은정부세종청사 9동과 10동 비교적 날씨가 좋아서인지,파일을 라이트룸에서 불렀지만 손 댈 것이 별로 없었다. 더보기
평화의 소녀상 #2 (2019. 2. 24) 세종 호수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사람이 가고 꽃은 시들어살아남은 이들의 세상에 깊은 사랑으로 남는다. 소녀상의 의미. 더보기
매틴 쿠션칸막이 NDCP30 (오렌지 색상) 야영 다닐때 배낭에 카메라를 편하게 넣고 다니고 싶어서 파티션을 샀다. 야영장비는 특성상 침낭 처럼 푹신푹신한 것들이 많아서카메라를 그 장비들 사이에 대강 넣어 가지고 다녀도 되지만, 가끔 보호 목적의 케이스가 필요할 때가 있다. 구입한 제품은 매틴 쿠션칸막이 NDCP30 오렌지 색상이다. 16-35GM을 마운트한 A7R3를 넣으면 좀 작은 감이 있지만 뚜껑 덮개를 덮고 조임끈을 조여주면케이스 구입 목적인 보호 역할로는 충분해 보인다. 카메라와 렌즈에 비해 높이가 짧아카메라를 넣으면 윗 부분이 불룩하게 올라온다. 양쪽 칸막이 부분에는 필터나 릴리즈, 스트랩 등을 넣으면 좋을 듯 하다. 가격은 16,400원으로 비싼 편이다.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3 (2019. 2. 17) 봄이 오고 있다.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2 (2019. 2. 9) 추워서 하늘이 깨끗했던 날 아침 세종 호수공원 더보기
평화의 소녀상 #1 (2019. 2. 17) 세종 호수공원의평화의 소녀상 그저 동상일 뿐인데,모자를 씌우고 목도리를 두르는애틋한 마음 더보기
볕이 좋은 의자 (2019. 2. 4) 휴일날 일하러 나갔을때 이곳을 지나다 보면 볕이 참 좋은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된다. 더보기
국립세종도서관 (2019. 2. 5) 국립세종도서관 사람 없을때 찍기 위해 설 연휴때 잠시 다녀왔다. 건물 모양이 멋지다. 더보기
세종 호수공원 #1 (2019. 1. 13) 세종시에 몇 년간 살았지만,호수공원을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었다. 호수공원에 개구리 조형물이 몇 개 있어서 의아했는데세종시에 금개구리가 산다고 한다. 금개구리를 형상화 한 모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