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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이야기

매틴 쿠션칸막이 NDCP30 (오렌지 색상)




야영 다닐때 배낭에 카메라를 편하게 넣고 다니고 싶어서 파티션을 샀다.


야영장비는 특성상 침낭 처럼 푹신푹신한 것들이 많아서

카메라를 그 장비들 사이에 대강 넣어 가지고 다녀도 되지만,


가끔 보호 목적의 케이스가 필요할 때가 있다.


구입한 제품은 매틴 쿠션칸막이 NDCP30 오렌지 색상이다.







16-35GM을 마운트한 A7R3를 넣으면 좀 작은 감이 있지만







뚜껑 덮개를 덮고 조임끈을 조여주면

케이스 구입 목적인 보호 역할로는 충분해 보인다.







카메라와 렌즈에 비해 높이가 짧아

카메라를 넣으면 윗 부분이 불룩하게 올라온다.







양쪽 칸막이 부분에는 필터나 릴리즈, 스트랩 등을 넣으면 좋을 듯 하다.







가격은 16,400원으로 비싼 편이다.